[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텐 하흐표 맨유는 어떤 모습일까.
맨유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새로운 감독을 찾는다. 알려진대로 유력 후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과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다. 그 중 텐 하흐 감독이 한발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아약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맨유와 면접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스타급 선수들을 빅클럽으로 보내는 아약스에서의 생활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으며, 특히 맨유 선수들과 개별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맨유행에 대해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더선은 23일(한국시각) 이런 상황에 발맞춰 텐 하흐 부임 시 예상되는 맨유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에서 안토니와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를 데려올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맨유의 약점인 3선에 칼빈 필립스도 더해지고, 안토니오 뤼디거가 수비진에 보강될 것으로 전망했다.
4-2-3-1 기준으로 골문은 다비드 데헤아가 지키고, 포백은 루크 쇼-뤼디거-라파엘 바란-디오고 달롯이 이룬다. 3선은 그라벤베르흐와 필립스가, 2선은 제이든 산초-브루노 페르난데스-안토니가 구성한다. 최전방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몫이다.
4-3-3으로 형태가 바뀔 경우, 골키퍼는 그대로 데헤아, 포백은 오른쪽에 애런 완-비사카가 가세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드필드는 스콧 맥토미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진하고 그 위에 그라벤베르흐와 필립스가 서고, 스리톱은 산초-호날두-안토니가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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