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태우가 스태프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태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는 촬영장에서. 고마워요 태종 이방원 스텝들 #숙번이 생일파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종이방원' 스태프들이 직접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기뻐하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태우와 장인희 씨는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가족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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