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산그리너스FC가 김지안(26)과 박민준(21)을 영입했다.
용인대 출신 김지안은 100m를 11초에 돌파하는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용인대 졸업 후 고양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등 세미 프로리그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하며 4시즌 동안 78경기에 출전해 17개(9골-8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측면 미드필더로 공수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는 김지안은 성인 무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안산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안은 "늦은 나이에 프로팀에 입단하게 돼서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다. 오랫동안 축구를 해왔기 때문에 팀에 빠르게 적응해서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준비해 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명지대 출신의 센터백 박민준은 스피드가 빠르고 제공권이 좋은 선수로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대인방어에 능하고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준다. 박민준은 "신인답게 투지 있고 패기 있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빠른 시일 내 안산에서 데뷔전을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안산은 26일 오후 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2시즌 7번째 경기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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