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제 한 고비만 넘으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포르투갈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릴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북마케도니아를 만난다.
포르투갈의 결승전 진출은 비교적 쉬웠다. 지난 25일 터키를 3대1로 꺾었다. 사실 결승전 상대도 북마케도니아라 객관적인 전력에서 포르투갈이 크게 앞선다.
하지만 북마케도니아는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를 1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결승 무대에 올라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변이었다. 당연히 '아주리 군단'이 포르투갈과 결승에서 외나무 다리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자 포르투갈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섰다. 우회적인 방법으로 동료 선수들의 방심을 경계시켰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월드컵을 향한 우리의 위대한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The first step has been taken towards our great objective, towards the 2022 World Cup).'고 밝혔다.
이어 '(한 번 이겼다고) 이긴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Nothing is won, nothing is achieved)'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대를 존중하면서 항상 우리의 능력을 믿고 진지하게 초점을 맞춘 자세로 임해야 한다. 파워 포르투갈! 카타르로 가자!(We have to continue to work in a serious and focused way, respecting the opponent but always believing in our abilities. Power Portugal! Go to Qatar)'고 전했다.
호날두는 카타르월드컵이 사실상 개인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1985년생이기 때문에 미국-캐나다-멕시코월드컵 때는 나이가 만으로 해도 41세다.
물론 마흔이 넘어서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호날두의 의지에 달려있다. 역대 월드컵 최고령 기록은 이집트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만 45세 161일)가 보유하고 있다. 월드컵 본선 고령 선수 상위 6명 중 5명은 골키퍼다. 유일한 필드 플레이어는 카메룬의 전설적인 선수 로저 밀라. 밀라는 1994년 미국 대회 때 42세 38일로 러시아전에 출전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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