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출시 4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의 새 캐치프레이즈를 '리바운스(Re-Bounce)'로 정하고, 국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테라의 본질인 청정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시 튀어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필두로 국내 주류 시장의 회복을 이끌어내 코로나 이전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침체된 유흥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술자리 재미를 더하고자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테라에 최적화된 병따개 '스푸너'의 반응 역시 뜨겁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광고는 한 달만에 조회수 772만 뷰를 돌파, 인기에 힘입어 스푸너로 테라를 따는 영상을 릴레이형식으로 올리는 '스푸너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테라의 인지도와 선호도 확대를 위해 경쟁력인 제품의 본질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알리기 위한 필(必)환경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4년차인 올해는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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