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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라팍 안방마님 강민호가 대구를 찾은 친청 식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롯데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 강민호가 훈련을 하고 있는 롯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훈, 전준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강민호는 영혼의 단짝 이대호와도 즐거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2004년 2차 3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강민호는 2017년까지 이대호와 함께 롯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인군단을 이끌었다.
2018년 두 번째 FA를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강민호는 옛 동료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자 군단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다시 한번 FA 계약을 체결하고 라팍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거인군단을 떠나 5년째 라팍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민호는 오랜만에 대구를 찾은 친정 식구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훈련을 마친 강민호는 훈련을 시작한 롯데 선수들을 찾아 반갑게 인사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팍의 안방마님은 추억에 잠기며 한참 동안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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