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비 때마다 베테랑들의 한방이 터졌다. 시범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NC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6안타 3타점 2득점을 합작한 손아섭-박건우-양의지 3총사의 활약을 앞세워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NC는 이재학이 1⅓이닝만에 교체됐지만, 신예 김시훈이 2⅔이닝 1실점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2점 차이로 앞선 9회에는 마무리 이용찬이 등판, 두산의 추격을 끝내 뿌리쳤다.
경기 후 이동욱 NC 감독은 "선발 이재학이 손톱이 좋지 않아 관리 차원에서 일찍 교체했는데,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투수들이 잘 이어던졌다. 타선에선 중심 타자들이 득점권 찬스에서 해결해줬다"며 기뻐했다.
이어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선수들 모두가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제 4월 2일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려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 강인권 수석코치에게 NC 지휘봉을 맡긴채 잠시 야구 현장을 떠났다. 이날은 이 감독의 현장 복귀 첫날이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만난 그는 "격리기간 동안 우리팀 뿐 아니라 다른팀 경기도 두루두루 돌려가며 봤다. 더그아웃 아닌 곳에서 야구를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더라"고 말했다. 특히 "나성범(KIA 타이거즈) 치는 걸 주의깊게 봤다. 김도영도 보고. 작년에 못봤던 외국인 선수, 신인 선수들 위주로 봤다. 하이라이트가 아닌 라이브로 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잠실=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