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이사를 앞두고 잠을 못 이뤘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이 안 오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안 가득 박스가 놓여져 있다. 이삿짐을 정리 중인 듯한 제이쓴. 이어 그는 이사를 앞두고 "여러가지 생각이 참 많은 밤. 잠이 안 오네"라면서 잠을 못 이뤘다.
홍현희 또한 이삿짐이 가득 든 박스 사진과 함께 "광장동 마지막 밤 BYE"라면서 한강뷰 아파트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최근 제이쓴은 SNS를 통해 "현희 전용 의자 샀다"라면서 새로 산 의자를 자랑하거나 이사 갈 새 집의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하는 등 이사를 준비 중인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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