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3년생 재능을 향한 우려를 토로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9일(한국시각)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주드 벨링엄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가 벨링엄을 방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버밍엄 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후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미러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벨링엄이 왜 더 많은 기회를 갖지 못했는지 암시했다. 그는 도르트문트의 일관성 없는 시즌 운영이 벨링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는 어린 선수들과 지도자가 발전하기 훌륭한 리그다. 하지만 EPL 수준은 의심의 여지 없이 더 높다. 우리는 대표팀 경기에 대해 벨링엄에게 얘기했다. 그는 배우고 싶어하고 의욕이 넘친다. 그 또래 중 매우 잘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3-4-3, 4-3-3 포메이션에 따라 벨링엄의 위치가 달라지는 부분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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