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12년 차 심진화, 9년 차 소유진, 4년 차 홍현희가 출연해 외로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차원이 다른 사랑꾼 남편 일화를 공개했다. '어떤 음식도 말만 하면 30분 안에 만들어준다', '입덧을 대신해 준다' 등 끝없이 쏟아지는 남편 자랑에 돌싱포맨은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홍현희는 돌싱포맨을 향해 "사랑 세포가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돌싱포맨은 남편의 심쿵 멘트를 이야기하는 세 사람에게 "도대체 그게 왜 설레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본인의 심쿵 멘트를 말하며 뿌듯해 했지만(?) 이를 들은 세 사람은 "최악이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애정 넘치는 이야기를 이어가던 심진화는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해 돌싱포맨을 집중케 했다. 이를 듣던 소유진 역시 결혼 전에 한 약속을 어긴 남편 백종원을 한순간에 당황시켰던 일화를 털어놓자 돌싱포맨은 손에 땀을 쥐며 초 집중했다. 또한, 남편 백종원에게 있는 단 한 개의 불만을 토로하던 소유진은 SBS에 간곡히 부탁할 게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돌싱포맨의 고민 상담을 해주기 위한 '돌싱 금쪽 상담소'도 열렸다. 호감과 착각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임원희는 '생일날 12시가 되자마자 이성에게 축하 연락이 왔다면 호감이 있는 게 아니냐'라며 질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열변을 토하며 상황에 과몰입(?)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후 이상민이 최근에 생긴 고민을 토로하자 듣고 있던 탁재훈이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말다툼을 하던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고,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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