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간판 공격수 황의조(30·지롱댕 보르도)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와 연결됐다.
프랑스 축구매체 '붓! 풋볼 클럽'은 30일 프랑스 리그 내 주요 이적소식을 다룬 기사에서 황의조의 이적설을 다뤘다. 이 매체는 'MSV 풋'을 인용, "황의조가 프라이부르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풋! 풋볼 클럽'은 올시즌 부진에 빠진 보르도의 공격을 이끄는 황의조가 2023년 여름 계약만료를 앞두고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올랭피크 마르세유뿐 아니라 프라이부르크 역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추가로, 황의조가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700만유로(약 94억원)의 몸값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의조는 2019년 감바 오사카를 떠나 보르도에 입단해 현재까지 리그앙에서 84경기에 출전 28골을 넣었다. 올시즌 24경기에 출전 10골을 기록하며 두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작성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재정 문제와 맞물려 포르투갈, 러시아 클럽과 연결됐으나,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보르도는 29라운드 현재 승점 22점으로 최하위에 머무르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과거 권창훈(현 김천 상무), 현재 정우영이 뛰는 클럽으로, 올시즌 리그 5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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