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머리에 꽃 장식을 달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 하와이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전해진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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