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서울적십자병원장이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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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020년 4월 취임한 문 원장은 2년간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 대응을 충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적십자병원은 176병상 규모의 코로나 전담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인원 5500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에 별도로 생활치료센터도 운영 중이다.
문 원장은 "코로나 감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번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117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적십자병원이 설립 정신인 '인도주의'에 입각해 공공병원 고유의 업무에 충실하고, 감염병 유행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재난, 재해에 대해서 의료지원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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