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월 3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4개 팀이 은쿤쿠 이적을 놓고 다투고 있다. 은쿤쿠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이례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였던 그는 이제 더 공격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경기에 나서 15골-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은쿤쿠는 맨유,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은 과거부터 은쿤쿠를 알고 있다. 맨유 이적을 조언할 수 있다. 맨시티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라이프치히와 경기하며 은쿤쿠를 지켜봤다. 아스널은 은쿤쿠의 오랜 팬이다. 리버풀 역시 은쿤쿠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라이프치히의 결정이다. 은쿤쿠는 라이프치히와 2024년까지 계약 돼 있다.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뒤 은쿤쿠와 계약 협상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다만, 은쿤쿠 이적료로 7500만 유로 이상을 제안할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매체는 'EPL 구단은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은쿤쿠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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