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제주와 울산은 5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를 치른다.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은 K리그1 12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패전(승점 17·5승2무)이 없다. 제주는 1라운드를 패배로 시작했지만 이후 6경기 연속 무패(승점12·3승3무)를 기록하며 끈끈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3-4-3 시스템을 꺼내든다. 스리톱에는 제르소, 구자철, 변경준, 중원에는 안태현 이창민 최영준 안현범이 늘어선다. 스리백에는 정 운 김오규 홍성욱이 포진하는 가운데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구자철은 지난 2일 대구전에서 후반 43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11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완성했다. 이날은 첫 선발 출전이다. 대표팀에서 운명을 함께한 홍명보 울산 감독과의 사제대결이 관심이다.
홍 감독은 4-4-2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레오나르도와 바코가 최전방에 포진하는 가운데 최기윤, 아마노, 박용우, 이청용이 미드필더에 위치한다. 포백에는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변화가 있었다. 이청용과 원두재가 벤치에서 시작한다. 박주영이 엔트리에서 다시 빠진 가운데 새롭게 수혈된 레오나르도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3-4-3 시스템으로 맞불을 놓는다. 스리톱에는 박상명 이영준 김승준, 중원에는 박민규 박주호 정재용 김상원이 늘어선다. 스리백에는 잭슨 김건웅 곽윤호가 포진하는 가운데 골문은 유 현이 지킨다.
이승우와 라스, 무릴로, 니실라는 모두 벤치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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