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Loading Video...
[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푸이그 눈에 비친 한국 타자들의 타격폼은 신기했지만, 힌트가 있었다.
동료 타자들을 코믹하게 흉내 내며 KBO리그 공략법을 찾던 푸이그가 드디어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 LG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푸이그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쳤다.
키움이 3-5로 끌려가던 8회말 무사, 푸이그는 LG 정우영의 150km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겼다.
치는 순간 경기장의 모든 사람이 홈런을 직감했다. 타구가 고척돔 외야 왼쪽 벽을 그대로 통타할 정도로 큰 홈런이었다.
푸이그가 타구를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 나가자 키움 더그아웃이 난리가 났다. 동료 선수들의 환호성이 돔구장에 메아리쳤다.
한 점 차로 추격하는 의미 있는 홈런포, 게다가 상대는 지난해 70경기에서 홈런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던 정우영이다.
이날 경기 전 타격 훈련 때 푸이그가 찾은 해답이 통한 것일까?
푸이그는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을 마치고 나올 때마다 강병식 타격코치의 조언을 구했다.
특히 예비 동작과 임팩트 후의 스윙 자세에 대해 강 코치의 의견을 물으며 KBO리그에 맞는 최적의 타격 자세를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동료 타자들의 타격 폼도 푸이그에겐 연구대상이다. 이정후 등 동료 타자들의 타격폼을 코믹하게 흉내 내다가도 그 타격폼에서 배울 점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 강 코치를 흐뭇하게 했다.
KBO리그 데뷔 홈런포를 쏘아 올린 날, 푸이그의 문제 풀이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정후 타격폼 코믹버전은 보너스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