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주장 신진호가 K리그1(1부) 8라운드 MVP에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7일 수원FC전에 시즌 홈 첫 승을 이끈 신진호를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신진호는 지난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2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승모의 패스를 받은 신진호는 아크 서클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신진호는 경기 내내 중원에서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하면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맹은 8라운드 베스트 11도 발표했다. 최전방엔 김경민(김천), 무고사(인천), 엄원상(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신진호를 비롯해 이영재(김천)과 김진규(전북)이 포진했다. 수비진에는 민경현(인천), 그랜트(포항), 임종은(울산) 박승욱(포항)이 꼽혔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조현우(울산)이 뽑혔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성남을 3대0으로 격파한 김천상무가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4골이 터진 FC서울-강원전이었다.
K리그2(2부) 9라운드 MVP는 김승섭(대전)이 선정됐다. 베스트 11에는 김승섭을 비롯해 엄지성(광주) 송승민(충남아산) 조유민 김선호, 마사(이상 대전) 황기욱 김경중 백동규(이상 안양) 김명준(경남)이 뽑혔다.
대전은 15개의 슈팅을 만들어내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K리그2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역시 4골이 터진 충남아산-경남전이 선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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