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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설사들은 앞다퉈 이색적인 커뮤니티 시설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골프장, 수영장 등은 이제 '특별'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높아진 입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영화관에서부터 오페라 하우스, 암벽등반 시설까지 갖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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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에는 '스카이게이트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이곳에는 64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와 레스토랑, 식물원 등이 마련된다. '아케이드 커뮤니티'에는 워터파크에서부터 사우나, 실내 아이스링크장 등이 설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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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올해 1월에 인천 송도에 분양한 더샵 송도아크베이에는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한 실내 활동을 돕는 멀티룸과 늘어난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스마트라운지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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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GS건설은 CJ CGV와 협업해 서울 서초그랑자이 단지에도 CGV 살롱을 지은 바 있다. 이곳에는 리클라이너 쇼파 26석과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프리미엄 영화관인 골드클래스 수준의 시설이 갖춰졌기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도 해당 공간에서 인기 영화는 물론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스포츠 생중계 등과 같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