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월드컵 격년제 개최에 실패한 국제축구연맹(FIFA)이 '3년 개최'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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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6일(현지시각) 'FIFA가 잔니 인파티노 회장의 격년제 개최 실패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을 3년마다 열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지난해 지난해 월드컵 격년제 계획 추진을 발표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해 유럽과 남미 축구계에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결국 격년제 개최 계획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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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안이 월드컵 3년 주기 개최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월드컵을 2년마다 열든, 3년마다 열든,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판티노 회장의 청사진에는 클럽월드컵을 24개팀을 확대하는 방안도 있다. 그는 외부 반발에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명확한 소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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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도하에서 "우리는 이미 과반을 확보한 상황이라 투표로 밀어붙일 수도 있어있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월드컵 3년 개최'를 다시 꺼내든 FIFA가 또 다시 격랑을 예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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