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대형실수에도 무사히 영업을 마쳤다.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5일차를 맞아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을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받은 조인성과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경호와 신승환은 경력직 답게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물건 하차를 돕고 진열까지 척척 해내는 등 베테랑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박효준 또한 남다른 친화력으로 손님들과 친해진 것은 물론 발군의 요리실력까지 뽐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유독 센 역할을 많이 맡아온 세 사람이지만, 부지런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든든한 지원병력이 되어준 것.
하지만 점심 장사를 시작하자마자 실수가 이어졌다. 박효준은 마트 앞을 지나가던 아이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특유의 넉살을 떨며 주문을 받으려고 했지만, 아이들은 "무서워"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박효준은 크게 당황했고 신승환은 "우리 생긴 건 이래도 착하다"고 수습에 나섰다.
또 조인성은 초등학생들이 주문한 대게라면에 대게를 넣지 않고 내보내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아챈 조인성은 급하게 대게를 해동했고 손님들의 접시에 놓아주며 "아저씨가 대게라면에 대게를 빼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계산실수도 발생했다. 차태현이 배달을 나간 사이 1만 9000원짜리 캔콜라 24개를 2만 400원에 판 것. 원가격보다 1400원을 더 받은 차태현은 '죄송합니다. 1월 18일 점심시간 즈음에 작은 캔 콜라 1박스 사가신 분 저희가 실수로 1만 9000원 짜리를 2만 400원을 받았습니다. 꼭 오셔서 찾아가주세요'라는 사과문을 적어 마트 앞에 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점심 장사가 끝났고 저녁 장사가 시작됐다. 저녁 장사는 요리 잘하는 박효준이 실력발휘를 하면서 카레 돈가스와 카레 우동이 신메뉴로 추가됐다. 메뉴가 늘어나면서 주방이 복잡해지자 조인성은 "동선을 짧게 쓰는 게 좋다. 치워가며 해야한다"며 주방 정리에 나서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그룹 AOA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차태현, 조인성과 모두 인연이 있는 설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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