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아이의 성씨에 대해 언급했다.
진태현은 7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대부분의 질문은 임신과 육아 관련이었다.
진태현은 "시험관으로 아기 준비하셨냐"는 질문에 "시도해볼까 했는데 아내가 힘들 거 같아서 반대했다. 2번 유산 되었던 애플이 하늘이 그리고 이번에 태은이 모두 자연 임신"이라 밝혔다. "아기 태어나면 얼굴 공개할 거냐"는 질문에는 "우리 베이비가 뭐라고 공개 비공개 입니까? 베이비 때는 당연히 같이 사진 찍고 하지만 대화가 될 때는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꽁꽁 감춰야죠 ㅎㅎㅎ자기 삶이 있으니"라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겠다 밝혔다.
"태어날 둘째의 성씨도 엄마 성을 따를 거냐"는 질문엔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 답해 눈길을 모았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입양한 첫째 딸 다비다 양은 이름을 개명하면서 아빠 진태현이 아닌 엄마 박시은의 성을 따랐다. 그 이유에 대해 진태현은 "엄마 성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엄마와 아빠가 같이 아이를 만들지 않았나. 다비다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엄마의 성을 주는 게 좋을 거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둘째는 누구의 성을 따르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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