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첫 신부터 운동하는 장면 촬영~~~ 봄이다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운동화를 신고도 놀라운 다리 길이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효진은 "봄에는 핑크지"라며 핫핑크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복을 입었을 때와는 180도 다른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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