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며느리 사랑이 전해진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스탠딩 코미디계 전설인 이상해와 우리나라 국악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 홀 단독 공연을 한 세계적인 명창 김영임이 출연해 24시간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던 김영임은 소파에서 늦잠을 자는 이상해를 불러 은수저을 닦게 하고, 아침 식사를 위한 수프 끓이기, 바나나 으깨기 등 여러 집안일을 계속 시킨다. 또 아침 식사를 할 때는 흘린다고 그를 구박하자 이상해는 "저래서 원래 밥을 따로 먹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계속 티격태격하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도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부부의 딸 같은 며느리 김윤지라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지는 이상해, 김영임의 며느리가 되기 전부터 두 사람과 각별한 사이였다고 전한다. 부부는 아침, 저녁에 전화해 주는 며느리에 대해 "너무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김영임은 "우리를 큰엄마, 큰아빠로 부르던 윤지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오빠한테 시집가고 싶다'고 울었다"면서 김윤지를 며느리로 맞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한다.
대표 코미디언 부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을 찾은 이상해, 김영임은 서로에 대한 속마음도 드러낸다. 김영임은 "매일 티격태격해도 남편이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이상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다. 또한 이상해는 "솔직히 아내가 없으면 안 된다. 싸울 사람이 없지 않냐"고 말한다.
TV CHOSUN '퍼펙트라이프'는 1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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