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만여명으로, 수요일 기준 7주만에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21만755명)보다 1만5336명 줄어든 19만5419명, 누적 확진자는 1583만644명으로 집계됐다. 통상 수요일에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양상이 나타나지만, 최근 이어지는 감소세에 이날 확진자 수는 오히려 전날보다 소폭 줄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수요일 기준 지난 2월 23일(17만1449명) 이후 7주 만에 10만명대로 내려왔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 28만6264명과 비교하면 9만845명, 2주 전인 지난달 30일 42만4574명보다는 22만9155명 줄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84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34명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는 1014명으로 전날(1005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4.6%(2825개 중 1542개 사용)로, 전날(58.1%)보다 3.5% 포인트 줄었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0.2%다. 재택치료자 수는 98만5470명으로, 전날(103만2396명)보다 4만6926명 줄면서 100만명 밑으로 내려왔다.
한편 정부는 오는 15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방역 의료체계 일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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