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영입을 노리는 파울로 디발라(28)가 유벤투스의 라이벌인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과의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는 12일(현지시각) '디발라의 에이전트가 인터 밀란 최고위급 대표자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음 주에 추가 협상도 계획돼 있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유벤투스는 이미 디발라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디발라의 인터 밀란행 가능성은 지난달 이미 제기됐다. '풋볼 이탈리아'는 '인터 밀란이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에 앞서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 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난 시즌까지 지휘한 팀이다. 디발라의 차기 행선지가 인터 밀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는 이탈리아에서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더선'에 따르면 디발라는 개인적인 조건 외에도 팀내에서 확고부동한 자신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은 최대한 디발라의 요청에 화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으로선 유쾌하지 않은 소식이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유벤투스 시절 디발라를 영입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디발라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토트넘도 2019년 이미 디발라와 협상한 경험이 있다. 디발라는 해리 케인, 손흥민 등과 함께 최고의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는 카드로 평가됐다.
하지만 인터 밀란이 현재 디발라 영입에 키를 쥐고 있는 형국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