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말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영상과 사진 속에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등장한 것. 사진에는 박수홍의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손헌수의 모습도 보였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측은 '#홍보대사박수홍님 #손헌수님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감사의 인사까지 전했다.
유기묘 다홍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 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자신의 친형, 형수와 100억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진행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