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무기력한 모습 끝에 전반을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3-4-3 전형을 들고나왔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벤탕쿠르와 호이비에르가 배치됐다. 좌우윙백은 레길론과 로얄이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은 손흥민, 케인, 클루세프스키였다.
브라이턴은 3-5-1-1 전형을 선택했다. 산체스, 쿠쿠렐라, 덩크, 펠트마, 램프티, 비수마, 트로사드, 그로스, 카이세도, 매칼리스터, 음웨푸가 출전했다.
전반부터 브라이턴이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특히 중원에 많은 수의 선수들을 배치했다. 허리에서 계속 벤탕쿠르를 맨투맨으로 견제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의 압박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간간히 두어차례 역습을 펼치기는 했지만 큰 소득을 보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케인이 땅볼 슈팅을 하나 때렸을 뿐이었다.
전반 22분 브라이턴이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다. 측면에서 수비진을 흔들었다. 음웨푸가 슈팅을 때렸다. 데이비스가 막았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브라이턴은 문전 앞에서 슈팅을 때렸다. 케인이 막아냈다. 전반 28분에는 램프티가 측면에서 볼을 올렸다. 문전 앞 슈팅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9 코너킥 상황에서 벤탕쿠르가 겨우 슈팅을 막아냈다.
토트넘은 계속 고전했다. 그나마 전반 37분 3선에서 볼을 올린 뒤 레길론과 케인으로 이어지는 패스워크가 나왔다. 슈팅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남은 시간 양 팀은 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으로 넘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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