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10편을 넘게 촬영하고 받았던 광고 출연료에 대한 행방을 쫓는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17일 정식 개교한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재테크 초보까지 경제 교육이 필요한 이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이들에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모두가 궁금해하지만, 또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 이야기를 하는 방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파일럿으로 한차례 공개된 바 있던 '자본주의학교'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정규 편성돼 돌아왔다.
무엇보다 이번 정식 개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윤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이 어린 시절 귀엽고 순수한 말과 행동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윤후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자신에게 한 달 용돈 1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음성 파일을 증거로 내놓았다. 처음엔 부인하던 윤후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무 말도 못 했다고. 과연 어린 윤후가 이런 용돈을 약속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윤후는 아빠에게 광고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윤후이기에, 그동안 받은 출연료도 많았을 터. 차곡차곡 저축 중이라는 아빠를 믿고 있던 윤후가 처음으로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이다.
하지만 윤민수는 윤후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렸다고. 이에 윤민수와 윤후는 광고 출연료 행방을 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는 후문. 이 공방전 끝에 밝혀진 윤후 광고 출연료의 진실은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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