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제4회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는 지난 16~17일 이틀간 강릉 사천체육공원과 강북공설운동장, 강남축구공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강원FC-플라이강원 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30~40대), 장년부(50~60대)로 나눠 조별 리그를 진행한 후 토너먼트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강원FC-플라이강원 배 동호인 축구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총 16개 팀 총 44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강북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으로 대회를 맞이했다.
개회식에는 홍현창 강릉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손호성 강릉시체육회장, 조세열 주문진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전·후반 25분으로 구성됐고 조별리그에서 1, 2위를 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관동축구단과 일송축구단(청년부), 금강축구단과 성덕축구단(장년부)이 각각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관동축구단과 성덕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MVP에 관동축구단 김용수, 성덕축구단 최돈관 선수가 선정됐고 득점왕에 금강축구단 이상표(장년부), 장동명(청년부)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강원FC는 우승 팀에게 트로피, 상장과 함께 플라이강원 양양-제주 왕복 항공권, 휠라 의류, 얼티밋포텐셜 번잇 BCAA,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준우승팀에겐 상장과 휠라 슬리퍼, 얼티밋포텐셜 번잇 BCAA, 단백질 음료 1상자를 수여했다. 개인상에겐 상장과 함께 강원FC 휠라 의류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대회 마지막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와 관중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청년부 MVP를 차지한 관동축구단 김용수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 팀이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팀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화합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강원FC에서 많이 준비한 걸 느꼈고 강릉에서 또 다른 행사를 진행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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