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남편과 청담동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신주아는 SNS에 "쇼핑, 예쁘게 좀 찍어주세요"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5개월만에 한국에서 재회한 태국인 남편과 함께 청담동 명품샵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신주아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명품 플렉스를 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했다. 결혼 후 방콕에서 거주 하던 신주아는 최근 귀국, 현재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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