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수비 강화에 진심인 모습이다. 글레이송 브레머(토리노) 영입에 전력을 쏟고 있다.
1997년생 브레머는 토리노의 핵심 수비수다. 그는 2018~2019시즌 토리노에 합류한 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95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도 벌써 30경기를 뛰었다.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 리버풀, 맨유 등이 눈여겨 보는 재능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각) '브레머는 토리노에 입단한 뒤 멋진 시즌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토리노는 11위에 머물러 있지만, 수비 능력 만큼은 인정 받고 있다. 게다가 브레머는 3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리더십도 훌륭한 선수라는 평가'라고 보도했다. 토리노는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10승10무12패(승점 40)를 기록하며 11위에 랭크돼 있다. 하지만 단 31실점을 기록하는 짠물 수비로 다른 팀들을 괴롭히고 있다. 실점 순위는 5위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센터백은 엄청난 자산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쉽지 않은 경쟁이 될 수 있다. 브레머는 2024년까지 토리노와 계약한 상태다. 현재 브레머의 몸값은 5000만 유로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원한다면 큰 돈을 쓰려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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