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귀국했다.
RM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RM을 제외한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9일 입국했다. 이날 RM은 블랙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모습이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눈웃음 덕분에 그를 알아본 인파가 몰려들기도 했다.
RM은 데뷔 초부터 방탄소년단의 음악 제작과 콘셉트 기획 등에 참여하며 그룹 정체성을 만들어온 장본인이다. 그런 RM까지 귀국한 만큼,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로 예정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최장 1위 기록(통산 10회)을 세웠던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 이후 10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수직상승했다. 방탄소년단 또한 신곡 발매와 6월 13일 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5월 15일로 예정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도 참석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셀링 송, 톱 빌보드 글로벌송(미국제외), 톱 록 송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8~9일과 15~1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개최, 총 4회 공연에 2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디움 개장 이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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