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다시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맨시티는 2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리야드 마레즈가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승점 3점을 보탠 맨시티는 승점 77로 리버풀(승점 76)을 1점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칸셀루, 스톤스, 라포르트, 아케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로드리, 귄도안, 더 브라이너가 배치됐다. 스리톱은 마레즈, 베르나르두, 포든이었다.
브라이턴은 3-5-2 전형이었다. 웰벡과 그로스가 투톱으로 나섰다. 허리에는 마치, 카세이도, 매칼리스터, 음웨푸, 람프티가 섰다. 스리백은 덩크, 펠트만, 쿠쿠렐라였다. 산체스가 골문을 지켰다.
맨시티는 전반 내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레즈가 슈팅했다. 10분에는 더 브라이너의 프리킥을 아케가 헤더로 연결했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17분 산체스 골키퍼가 킥을 실수했다. 이 볼을 마레즈가 잡고 몰고 들어갔다. 슈팅하려고 했는데 카이세도가 태클로 걷어냈다. 26분에는 더 브라이너가, 28분에는 베르나르두가 슈팅을 시도했다. 모두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반 38분에는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은 귄도안이 슈팅을 때렸다. 역시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들어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더 브라이너의 패스가 수비수 맞고 마레즈 앞으로 왔다. 마레즈가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맨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마레즈가 코너킥을 뒤로 내줬다. 포든이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턴은 공격의 의지를 잃었다. 계속 수비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다.
후반 38분 맨시티는 쐐기골을 박았다. 진첸코의 패스를 받은 더 브라이너가 다시 패스를 이었다. 베르나르두가 그대로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것으로 맨시티가 3대0 승리를 거두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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