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양FC는 부산 아이파크 킬러다. 최근 5차례의 대결에서 4승1무로 절대 우세하다.
지난달 16일 올 시즌 첫 만남에서도 1대0으로 승리했다. 안양은 24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를 치른다.
이우형 안양 감독은 부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1라운드 로빈이 끝나고 2라운드 첫 경기다. 어제 광주가 1위로 치고 올라갔다. 승점 3점을 갖고 가지 못한다면 더 벌어질 수 있다.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총력전을 해서 승점 3점을 갖고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에 대해선 "승률이 높지만 편안한 경기는 없다. 어제도 경남이 서울이랜드 징크스를 깼다. 우리도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승률이 높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신중하게 해 최대한 징크스를 오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안양은 현재 승점 18점으로 4위에 포진해 있다. 전날 광주가 부천을 1대0으로 제압하며 1위가 또 바뀌었다. 광주의 승점은 25점이다. 안양으로선 선두권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이 감독은 "조심스럽게 예측을 하면 광주와 대전, 안양, 부천 정도가 4강 안에서 치열하게 싸울 것 같다. 두 번째 로빈 라운드에서도 많은 승점을 가져가고 싶은 것이 감독의 마음이다. 1라운드 로빈 때보다 1~2승 더 추가해 선두권에 치고나가는 것이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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