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니아 리드(26·미국)가 2022~2023 시즌 전체 1순위 외국인 선수로 V리그 땅을 밟는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28일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22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지난시즌 신생팀으로 참가해 최하위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이변 없이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왔다.
전체 1순위 선발은 니드에게 돌아갔다. 미국 출신의 니아는 신장 189㎝의 레프트로 지난해에는 브라질 세시 볼리에서 뛰었다.
지명 직후 화상 인터뷰에서 리드는 "지명돼서 영광이다. 지금은 새벽 2시라서 피곤하지만 한국에 뛰고 싶었다"라며 "한국 리그는 강한 수비가 있다고 들었다. 익숙하지 않지만, 경쟁이 치열한 리그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삼수' 끝에 한국 무대를 밟게된 리드는 이어 "세 번 지원했지만, 지명된 건 처음이다. 최근에 기술도 많이 늘었다. 지금의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청담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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