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니아 리드(26·미국)가 2022~2023 시즌 전체 1순위 외국인 선수로 V리그 땅을 밟는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28일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2022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총 49명이 신청한 이번 드래프트에는 40명 및 구단의 선호도 결과에 따라 지난 시즌 선수 6명(한국도로공사 켈시 제외) 등 총 4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구슬 140개 추첨으로 정해졌다.
7위 페퍼저축은행 35개, 6위 흥국생명 30개, 5위 IBK기업은행 25개, 4위 KGC인삼공사 20개, 3위 GS칼텍스 15개, 2위 한국도로공사 10개, 1위 현대건설이 5개의 구슬을 부여받았다.
이 중 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지난해 뛰었던 야스민(현대건설), 모마(GS칼텍스)와 재계약하면서 지명 순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전체 1순위는 이변없이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에 돌아갔다. 2순위는 이변이 발생, 4위 인삼공사가 받았다. 3순위부터는 흥국생명, 기업은행, 도로공사, GS칼텍스, 현대건설이 순이었다.
미국 출신의 니아는 신장 189㎝의 레프트로 지난해에는 브라질 세시 볼리에서 뛰었다.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V리그에 지원했지만 선발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브라질리그 득점 1위에 오르는 등 기량 향상이 돋보였고, 전체 1순위 후보로 급부상했다.
AI페퍼스 김형실 감독은 고민 없이 "니아 리드를 지명하겠다"고 밝혔다.
리드는 지명 직후 화상 인터뷰에서 "지명돼서 영광이다. 한국 리그는 강한 수비가 있다고 들었다"라며 "세 번 지원했지만, 지명된 건 처음이다. 최근에 기술도 많이 늘었다. 지금의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AI페퍼스의 지명 이후 외국인선수의 연쇄 이동도 일어났다. 2순위 인삼공사는 지난해 AI페퍼스에서 뛰었던 엘리자벳을, 3순위 흥국생명은 지난해 인삼공사에서 뛴 옐레나를 호명했다.
4순위 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를, 5순위 도로공사는 카타리나 요비치를 선택했다.
청담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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