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오토바이 타냐"는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아저씨가 추천하는 화병 뭐 있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이쓴스처럼 상큼한테 아저씨라니"라며 웃었다. 이어 "아저씨라고 했으니 화병 예쁜 거 많이 아는데 추천 안해줌"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혹시 오토바이 타냐. 오늘 아침에 이쓴스 패션의 남자가 스쿠터 타는 거 봤는데 맞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이쓴은 "나 아니다"면서 "아 잠깐, 우리 엄마 오토바이 시작했나?"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게 좋을까 취미로 하는 게 좋을까"라는 질문에 "일은 결국 노동의 대가로 돈과 바꾸는 건데 노동은 스트레스가 어쩔 수 없이 따라온다. 결국 좋아하는 일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투 잡 혹은 취미로 가는 걸 추천"이라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또한 "벌써 서른이다. 아무 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데"라는 말에는 "괜찮다. 나도 서른 때도 이뤄둔 게 없고 지금도 없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죽기 전까지 뭐든 되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최근 제이쓴은 복숭아가 먹고 싶다는 홍현희는 위해 무려 두 달 만에 복숭아를 구해오는 정성을 보이며 사랑꾼 면모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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