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호진이 시장에서 혼자 소주를 즐겼다.
29일 김호진은 SNS에 "혼자여도 좋은 시장횟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혼자 재래시장에서 회와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는 김호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손에는 소주를 마시고 다른 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있는 김호진의 모습을 보고 한 지인은 "사진은 누가?"라고 물었고, 김호진은 "셀카다 이눔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진은 지난 2001년 배우 김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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