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1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다.
0-0으로 맞서던 전반 22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손흥민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케인이 달려들어 헤더골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레스터시티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