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로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1일 0시 공식 SNS에 데뷔곡 'FEARLESS'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에서는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짐(Gym) 세트에서 애슬레져 룩 차림으로 멋진 군무를 펼쳤다면 이번에는 화려한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180도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르세라핌은 최정상에 서고 싶은 담대한 포부를 거대한 왕관 모양의 샹들리에로 표현했고, 시크한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샹들리에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이번 영상에는 데뷔곡 'FEARLESS'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가사들이 삽입돼 이목을 끌었다. "겁이 난 없지 없지", "올라가 next one", "I'm fearless"라고 노래하는 르세라핌의 목소리에 당당함이 묻어났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는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여섯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르세라핌은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느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의 음반은 4월 29일 기준 선주문량 38만 장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면서 '클래스가 다른 팀'의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전부터 놀라운 인기를 과시 중인 르세라핌이 2일 앨범 발매 후 거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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