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이 재데뷔를 언급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 쇼케이스를 열고 "함께 데뷔할 수 있어 든든했다"라고 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여기에 아이즈원의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된 그룹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일본 HKT48, 아이즈원에 이어 세 번째로 데뷔하게 된 사쿠라는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싶고 전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다. 쏘스뮤직에 걸그룹을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만났는데, 저와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더라"며 "10년 정도 활동하고 있는데 세 번째 데뷔도 부담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부담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김채원과 함께 데뷔한 것에 "채원과 같은 팀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운 멤버들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에 김채원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쿠라와 함께 해서 든든했다. 리더를 맡게 됐는데, 사실 처음에는 리더 없이 활동해도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회사에서 리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셔서, 제가 리더를 맡게 됐다. 딱히 힘든 점은 없다. 전보다 책임감도 생기고 이 팀의 좋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피어리스'는 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어 오후 8시 온·오프라인으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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