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이자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논란 이후 11일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책 속에 숨어 있던 네잎클로버. 독서는 거시적인 인생의 흐름 속에서 지금 내 삶을 한 발자국 물러나 멀리서 볼 수 있는 시간 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책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일년 전 샀던 책인데 가끔 꺼내 읽어도 좋을,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잔잔한 울림이 있는 책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곱 씹으며 한 페이지씩 넘기다보면 다양한 감정이 순식간에 몰아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SNS에 아들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운전 중 셀카 사진을 찍고 두 아들 모두 안전벨트 미착용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샀다. 비난이 쏟아지자 서하얀은 논란의 사진을 삭제한 뒤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을 드리기는 커녕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합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 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건지 똑똑히 정신차리겠습니다. 두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세 아들이 있는 돌싱남 임창정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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