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이번에도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맨유는 카림 아데예미(레드불 잘츠부르크) 영입을 원했다. 아데예미에 주급 15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아데예미는 도르트문트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아데예미는 '뉴 득점 머신'이다. 올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17골-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서도 4골을 몰아 넣었다. 그는 유럽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독일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줄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에딘손 카바니는 팀을 떠난다. 아데예미는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구단은 그에게 주급 15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아데예미는 맨유의 엄청난 연봉을 거절했다. 그는 항상 도르트문트 합류를 원했다는 주장'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앞서 도르트문트와의 경쟁에서 엘링 홀란드, 주드 벨링엄 등을 놓친 바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아데예미가 리버풀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아데예미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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