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뭉클하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딸 태리 양이 어버이날을 맞아 만든 카네이션이 담겨있다. 이에 바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사진을 찍고 있는 이지혜와 남편.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 속 환한 미소에서 행복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엄마 아빠 옆에서 한 껏 신이난 태리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했다.
이지혜는 "우리 딸이 과연(?)이걸 혼자 만든 건 아닐테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건 감동의 연속이네요"라면서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은 밤(아빠 미안 ㅋ)"이라며 적었다.
최근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출산 직후 부종 및 숨 차는 증세로 심장내과 진료를 받은 이지혜는 검사 결과 심장 판막 질환 진단을 받았다. 완치가 불가하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이지혜는 건강 회복을 위해 지난 3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하차를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는 " 남편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이혼하자고 했었다. 어떨 땐 힘들어서 남편과 사는 게 너무 싫다. 난 너무 힘든데 소통이 안 되면 외롭다"라면서 이혼위기를 겪었던 이야기도 고백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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