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놀이공원에서 효도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가 다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산에 있는 대형 놀이공원에 간 심진화 김원효 부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심진화는 "우리 어머님 71살이신데 놀이기구 세상 좋아하심. 나는 못타는거 우리 어머님 다 타심. 어버이날 기념으로 놀이동산 오는 가족. 롯데월드부산어드벤처"라고 했다.
심진화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어머니를 모시고 놀이공원에 가는 효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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