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농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크롭티와 숏팬츠 트레이닝을 입고 농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늘씬한 몸매는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올해 초부터 비연예인 남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