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김승섭이 팬들이 뽑은'함께가게 4월 MVP'로 선정됐다.
'함께가게 월간 MVP'는 한 달간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2시즌부터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지역 소상공인 상생 협력 프로그램인'함께가게'활성화와 홍보 지원을 위해'함께가게 월간 MVP'로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대전은'함께가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50호점을 돌파했다. 월간 MVP 팬 투표 참여자 중 1명에게는'함께가게'가입 업체 10만 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MVP 선정 선수 애장품은 경매를 통해 지역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함께가게 월간 MVP'는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기반으로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4월의 MVP 후보 3인에는 공격수 김승섭과 미드필더 임은수, 수비수 조유민이 선정됐다.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 결과 김승섭이 '함께가게 4월 MVP'의 주인공이 되었다.
공격수 김승섭은 4월 전 경기에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킥을 바탕으로 대전의 공격을 이끌며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9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는 천금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대전은 전남전 승리 이후, 완전한 상승세를 타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승섭은 9라운드 MVP와 베스트11, 1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2라운드 안산전에 선발 출장하며 대전에서만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의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김승섭은 "4월 MVP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 소상공인 협업 프로젝트인'함께가게', 초·중등학교 대상 학교 방문 프로그램인'K리그 축구 선수와의 만남', 여성 축구 동호인들을 위한 원 데이 클래스'왓 위민 원트',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활발한 지역 밀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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