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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브라톱에 드러난 문신...운동으로 멘탈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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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백질 #건강 #체력관리 #멘탈 관리 Have to 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여 본다. 나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브라톱에 짧은 운동복 바지를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몸매, 살짝 보이는 타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복귀한 그는 재차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후원금을 받고 춤을 추는가 하면 노출 의상을 입고나와 진정성에 의심을 사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