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상대 투수들이 어떤 승부를 해올지 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호세 피렐라가 팀에 귀중한 역전승을 안겼다.
피렐라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6대5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6회 호투하던 상대 선발 이반 노바로부터 추격의 솔로포를 뽑아낸 피렐라. 하이라이트는 9회 2사 후 마지막 타석이었다. SSG 마무리 김택형을 상대로 1B2S으로 몰린 상황서 극적인 동점 홈런포를 터뜨린 것.
이 홈런 덕에 승기를 잡은 삼성은 연장 10회말 강민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사구로 SSG 상대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
피렐라는 경기 후 "승리해서 행복하다"고 말하며 "9회 홈런은 노린 건 아니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운좋게 홈런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피렐라는 이어 올시즌 상승세에 대해 "연습을 열심히 한 결과다.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연습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하며 "KBO리그 2년차라 상대 투수들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 그들이 나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벌일지 안다"고 밝혔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