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윌리엄&벤틀리가 '동물 퀴즈쇼'에 도전하며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한다.
오는 13일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하는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2회에서는 개그맨 김성원과 영어로 소통하며 퀴즈 대결에 나선 윌리엄&벤틀리(윌&벤)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는 꿈의 옷장에서 '사자옷'을 꺼내 입고 사육사로 변신, 모험을 시작한다. 사육사 꿈 모험을 위해 동물원에 온 샘총사는 코끼리 배설물 치우기, 펭귄 장난감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알찬 경험을 쌓아간다. 또한 동물을 주제로 한 막간 퀴즈쇼도 함께 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퀴즈쇼의 진행자로는 앞서 1회에서 곰으로 분장해 벤틀리에게 시련을 안겨줬던 개그맨 김성원이 나서, '드리머'(꿈 실현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샘 해밍턴은 퀴즈마다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다는 소식에 "저도 같이 해도 되나요?"라고 건의한다. 하지만 "윌&벤 형제용 퀴즈이기에 안 된다"는 답변을 듣고, 샘 해밍턴은 "나 악어모자 진짜 갖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한다. 그러자 윌리엄은 "(아빠한테) 모자가 안 맞을 것 같은데"라는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동물 연상 퀴즈가 시작되고 김성원은 유창한 영어로 퀴즈를 내며 윌&벤 형제와 대화를 이어간다. 퀴즈 도중 벤틀리와 윌리엄은 열정 과다 모습으로 폭소탄도 빵빵 터트린다. 형 윌리엄이 퀴즈에 앞서나가자, 벤틀리가 양 손발을 모두 번쩍 들며 정답을 외쳐 김성원을 당황케 하는 것. 또한 벤틀리는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아지경 춤을 추고, 윌리엄은 "정신 차리자"라며 셀프 따귀를 연발해 퀴즈를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윌&벤 형제가 원어민인 샘 해밍턴의 2세답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김성원과 퀴즈쇼를 풀어나간다. 꿈 모험 후에는 리얼한 소감을 담은 영어 일기로 귀를 사로잡는다. 일취월장한 영어 일기로 '엄빠 미소'를 자아낼 윌&벤 형제의 꿈 모험 2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2회는 1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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